프렌지(Frenzy, 1972)

블래니(존 핀치 분)는 공군 중령 출신의 30대의 이혼한 남자로, 현재는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있는 글로브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 착하고 양심적이지만 생활력이 없고 술을 좋아하는 것이 흠인 블래니는 결국 술집 지배인의 미움을 사서 쫓겨난다. 갈 곳이 없어진 그는 전 부인 브렌다(바바라 […]

저주의 카메라(Peeping Tom, 1960)

마크는 현재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카메라맨이다. 그는 과외 시간을 이용해서 옐로우 잡지나 신문 등에 암거래하는 누드 사진을 찍는 부업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상 실험에 영향을 받아 연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 거리의 여인들을 촬영하고는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고 […]